‘한국의 엔니오 모리꼬네’ 전상윤의 데뷔 30주년 기념음반 ‘The Scenes #’ 출시

  • 2024.09.04 15:58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한국의 엔니오 모리꼬네’ 전상윤의 데뷔 30주년 기념음반 ‘The Scenes #’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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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반은 2023년 겨울에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이하 CNSO)와 함께 프라하의 CNSO 스튜디오에서 레코딩했다.

중앙대 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오로지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해 송영수 감독의 영화 '선유락(1993)'의 오리지널 스코어로 영화음악계에 데뷔했다.

박찬욱 감독의 '삼인조(1997)', 김지운 감독의 '조용한 가족(1998)', 김기덕 감독의 '섬(2000)', 박철희 감독 '예의없는 것들(2006)', 강경훈 감독 '죽어도 해피엔딩(2007)'을 거치면서 손꼽는 영화음악 감독으로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특히 전상윤이 작곡한 심광진 감독 '불후의 명작(2000)', '이대근, 이댁은(2007)'의 오리지널 스코어는 영화의 흥행과 관계없이 음악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전상윤은 음악 창작에 대해 "음악을 만드는 과정은 건축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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