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일본 교토국제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 차세대 글로벌역량 키움캠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토국제학교 김태학 교감은 "본교 학생들이 한국 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져 영어뿐만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의 글로벌 소양을 배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기뻤다.
이런 사업을 지원하고 기회를 제공해준 한국에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역량지원센터와 같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길 바란다.
"고 밝혔다.
제주에 위치하고 있는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교육부 소속 국립국제교육원의 부설 기관으로 교육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역량강화 연수'와 '영어교사 연수', 도서 및 산간벽지, 차상위 계층 학생들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학생연수', 학교 밖 청소년 등을 위한 '글로벌 원격 연수', '지역주민 글로벌 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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