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첫날인 16일은 쓰레기(종량제, 음식물)를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하고, 추석 당일인 17~18일까지 2일간은 수거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휴가 끝나는 19일부터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중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등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시민들께서도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길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와 철저한 분리배출 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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