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상하수도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사업 대금 신속 지급과 근로자 임금 체불 방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사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2일까지 기성금 등 50건, 약 100억 원을 추가로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5,000만 원 이상의 공사에 대해서는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통해 공사 대금과 노무비가 적정하게 지급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좌재봉 상하수도본부장은 "추석 전 신속 집행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근로자의 임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관리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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