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공의 경계...재해석 된 제주의 독특한 풍경

자연과 인공의 경계를 넘나들며 제주만의 독특한 풍경을 새로이 해석한 작품이 잇따른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역사, 평화의 가치를 조명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세화리에서 자라며 느낀 제주 자연의 감동과 제주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품 세계에 반영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건식벽화와 종이 캐스팅 기법을 활용한 작품들로 제주의 자연과 그 속에 담긴 평화의 이야기를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