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5일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장에서 밀양의 의열정신과 의열기념공원을 알리기 위한 특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박람회 방문객들에게'독립운동의 성지, 의열의 고장 밀양'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이 의열기념공원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알고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실시됐다.
이날 밀양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상인 씨가 참여해 홍보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항일운동테마거리와 의열기념공원, 의열기념관, 의열체험관 등을 안내하고, 홍보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손윤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서 의열기념공원을 소개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밀양이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의열의 고장임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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