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 축제 ... 오프라인서 갖는다

이에 맞서는 핵보유국은 지난 2019년 열린 PvP 대회 '더 피스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할 당시 핵심 멤버로 활동한 선수가 팀 구성원으로 활약, 대 반전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PvP 대회를 통한 e스포츠 사업 확대를 타진중이어서 대회 분위기 또한 예전과 크게 다를 것이라는 게 대회 준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이를 통해 필요한 행사 정보를 안내하고, 사전 접수된 유저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등 유저들의 궁금증을 풀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이번 팬페스티벌의 또다른 관심은 확장팩에 대한 출시 시기가 어떻게 정해 질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으로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