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정진희 교수가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가진다.
이번 독주회 첫 무대는 독일 낭만파 음악의 대명사 '로베르트 슈만'의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며 최고 수준의 내용과 기법을 담아낸 'Fantasy in C major, Op.17(슈만 환상곡 Op.17)'로 꾸며진다.
한편 경남대 음악교육과를 졸업한 정진희 교수는 다양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세계적 명성의 국립예술대학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예술대학교'에 진학했다.
피아노 전문 연주자 과정 학사 및 석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빈 시립음대'에서 '오페라 반주 코치 석사 과정', 'Lied und Oratorium 성악 반주 코치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빈 국립음대에서 'Lied 반주', '실내악 연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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