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국 최초 도내 전체 보건진료소 48곳으로 확대 예정

  • 2024.09.09 17:20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전국 최초 도내 전체 보건진료소 48곳으로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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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는 9일 오후 서광서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첨단 기술이 접목된 의료 서비스의 실효성을 확인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부터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할 11개 보건진료소에서 확대 시행된 원격협진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2025년 1월부터 전국 최초로 도내 전체 보건진료소 48곳으로의 확대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현장 참관에는 보건복지부 고형우 첨단의료지원관도 동행해 협진시스템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으며, 정부 차원의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2025년 1월부터 시행될 도내 전체 보건진료소로의 서비스 확대 계획을 더욱 구체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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