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두 달 앞둔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출품작 일부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출품작은 인도네시아 작가 아구스 누르 아말(Agus Nur Amal)과 태국 작가 자크라왈 닐탐롱(Jakrawal Nilthamrong)의 완성작 두 점과 양쿠라 작가의 작품 준비 과정 1점 등이다.
아구스 누르 아말의 '트리탕투(Tritangtu 2022)'는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 지역의 전통 농경 공동체 마을의 우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영상 작품이다.
영화와 현대미술을 넘나드는 태국의 예술영화 감독 자크라왈 닐탐롱의 영상 작품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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