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깨끗한 제주 만들기는 중요한 의무 사항"

  • 2024.09.10 10:00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김완근 제주시장, "깨끗한 제주 만들기는 중요한 의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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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9일 이도2동 일원 클린하우스와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이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익중)와 함께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를 점검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클린하우스에서 가연성 쓰레기 배출 상태를 점검하고 재활용품 중 플라스틱, 투명 페트병이 요일별 배출제를 지켜 배출되었는지도 확인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종량제 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 기준을 지키는 것은 깨끗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의무 사항으로 시민 스스로 철저히 준수하고, 불법 투기를 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에는 재활용도움센터 86개소, 클린하우스 1,391개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생활 쓰레기 일일 발생량은 소각 286톤, 매립 24톤, 음식물 124톤, 재활용품 458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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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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