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민랩, 신작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체험판 선봬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은 신작 전술 시뮬레이션 게임 '민간군사기업 매니저'의 체험판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이용자가 용병회사의 사장이 되어 용병들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전술을 운용하며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전술 운용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사장으로서 신규 용병을 영입하고 적절한 보상을 지급해야 하며, 효과적으로 훈련 일정을 실행하고 무기와 장비를 관리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각각의 용병은 수많은 특기와 특성을 갖고 있으며 성장에 따라 194개에 달하는 퍽(Perk)을 하나씩 선택해 습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