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 제주해녀의 고민과 황폐해져가는 바다

  • 2024.09.10 14:24
  • 19시간전
  • 뉴제주일보
10년 간 제주해녀의 고민과 황폐해져가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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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들의 일상부터 서해안으로 바깥물질을 나가는 해녀들, 1970년대 울릉도로 바깥물질 갔다가 정착한 해녀 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7년 해녀사진 '바당꽃'을 주제로 서울, 제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2019년에는 제주 무속문화를 다룬 '큰굿보존회 서순실 심방' 사진전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지구 환경 변화로 점차 황폐해져가는 바다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해녀들의 고민을 담아냈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해녀문화의 전통을 지키며 바다를 일구는 해녀들을 이해하고, 점차 변화하는 바다환경 문제를 다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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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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