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극 목화는 고려 후기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목화씨 열 알을 고려 땅으로 가지고 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무수한 난관과 어려움 속에서도 장인 정천익과 함께 목화를 꽃 피우고 마침내 세상을 바꿔 낸 산청 목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목화가 돈이 되고 권력이 되던 시대지만 그런 것에 아랑곳없이 오직 백성을 추위로부터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목화를 키우고 마침내 백성들에게 돌려준 문익점의 애민정신을 강조했다.
공연에서는 ▲시대를 거스르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어머님 전상서 ▲청춘타령 ▲연지찍고 곤지찍고 ▲화류춘몽 ▲오동동타령 ▲소양강처녀 ▲커피한잔 ▲새타령 등을 퀸의 색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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