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4년 축산환경개선 역량강화 교육 실시

  • 2024.09.12 10:29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 25일 제주양돈농협 및 악취저감용 미생물생산시설 공장에서 가축분뇨 관련 종사자, 축산·경종농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2년차 축산환경개선 역량강화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축산환경관리원이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정부 정책과 환경 변화에 맞춘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방법과 체계적인 축산환경 개선 방안 등을 다룬다.

주요 교육내용은 △제주양돈산업과 축산환경 이슈진단 △도 축산환경 개선정책 △환경친화적 양돈기술개발 현황과 활용방안 △양돈농가의 실효성 있는 악취관리 기술 △제주지역 양돈농가 액비이용 다각화 방안 등이다.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축산환경 개선과 관련된 각 분야별 전문가·교수 등으로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의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