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과 공공정책 시민감시단,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대한체육인협회, 국제청소년교류연맹 등 43개 교육·시민·체육·노동단체가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안양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12일 안양옥 예비후보 캠프에서 지지 선언식을 갖고 "좌파 교육감에 의해 무너진 공교육과 학교 공동체 붕괴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경도된 서울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울 최적임자가 안양옥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학교체육 바로세우기 운동연합 고문인 오경석 청운중학교 전 교장은 모두 발언에서 "우리는 진보, 보수를 떠나 오직 안양옥 후보만이 서울교육을 정상화하고, 학교 현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교권 보호와 학생 인권을 조화롭게 이뤄낼 경험과 능력을 갖춘 후보임을 확신하며 안양옥의 교육감 당선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교육의 삼위일체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이 신바람 나는 학교 공동체와 교육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감이 교육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며 "학교폭력 가해자나 범법자는 즉각 후보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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