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그리기를 통해 표현력을 향상시켜 예술성을 확장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4년 일상을 담은 그리기 교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총 8회)이며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이희정 미술 심리 치료사의 지도로 오일 파스텔로 일상의 풍경을 그린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이며 제주도 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마감으로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