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수 의원(진보당, 아라동을선거구)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1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2차 안건질의에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을 상대로 "한라산에 외래종 사슴이 자연번식으로 인해 한라산 노루 생태가 위협받고 있다.
"며 해결 방안을 주문했다.
양 의원 자료에 따르면 이번 제431회 임시회에 세계유산본부 '한라산 내 유해 야생동물 포획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심의과정에서 그동안 한라산 유해동물인 멧돼지만이 아니라 생태교란종인 외래종 사슴이 포획 수가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슴류는 유해동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한라산 생태계 교란종이라 할 수 있어'제주특별자치도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 조례' 제22조(야생생물 업무의 위탁 등) 유해야생동물 및 생태계교란 야생생물의 관리 업무 지원도 포함되면서 외래종 사슴류 포획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는 것.
사슴은 노루에 비해 몸의 크기가 2~5배 가량 크고 뿔의 크기도 훨씬 크기 때문에 노루에 큰 위협이 되고 있어 사슴류 영역 확장으로 한라산 노루는 밀려나는 형국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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