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실천’ 방안 모색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양산시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민주평통이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새로운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양산시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