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0일과 21일 1박 2일에 걸쳐 한림읍 소재 제주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연합 'MZ가족의 달달한 캠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연합 가족 캠프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도평, 용담1동, 아라, 노형청소년문화의집 5개소가 공동 기획·운영하는 행사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달달한 캠프(달캠)를 주제로 한 ▲가족 올림픽 ▲미션 활동 ▲가족 레크리에이션 & 장기 자랑 ▲가족과 함께하는 밤양갱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김연자 여성가족과장은 "학업과 일로 인해 바빠진 현대 사회에서 이번 가족 캠프를 통해 온전히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여유와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관련 프로그램이 지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캠프 #가족 #연합 #▲가족 #달달 #온전히 #운영 #청소년수련시설 #밤양갱 #사회 #여유 #올림픽 #자랑 #활동 #제주시청소년수련관 #mz가족 #주제 #청소년 #레크리에이션 #만들기 #지속해 #제주청소년수련원 #캠프(달캠) #행사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