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지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정신건강 고위험군 중 취약계층 독거노인 35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가위를 진행했다.
센터 종사자들은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사례관리 강화물(참치, 식용유) 을 전달, 우울감 완화 및 사회적 고립감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지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제주시 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정서적 지지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를 위한 사례관리 서비스 및 의료비 지원,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사업, 주간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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