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쓰레기 절반은 어업 쓰레기” 해녀와 예술계 맞손

  • 2024.09.18 14:38
  • 5시간전
  • 뉴제주일보
“해양 쓰레기 절반은 어업 쓰레기” 해녀와 예술계 맞손
SUMMARY . . .

전시 기간 신창리 포구에는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이 채워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지역민, 해녀,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 문제에 대한 담론이 나눠지고, 예술을 통해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가 전달된다.

장영 대표는 "'유랑전시'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 공존을 주제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확대와 작지만 큰 행동 유도를 목적으로 기획됐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지역민과 예술인이 함께 느끼고 행동하며 긍정적인 영감을 가져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숙자 신창어촌계장은 "함께 행동해야 하는 환경 문제에 젊은 예술가들이 목소리를 내줘 반갑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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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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