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민주주의전당 조성현장 시찰

  • 2024.09.18 17:13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홍남표 창원시장, 민주주의전당 조성현장 시찰
SUMMARY . . .

홍남표 창원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12일 손태화 시의회 의장과 함께 창원시 민주주의전당(가칭) 조성 현장을 찾아 시설 내·외부를 둘러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내 9000㎡ 부지에 조성 중인 민주주의전당은 총 사업비 388억원을 투입해 2022년 4월 착공, 현재 공정률 93%로 11월 준공을 목표로 내부 마감, 전시 시설 설치, 부대 토목 공사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시는 우리나라 민주화 시설의 랜드마크가 될 민주주의전당의 총괄 관리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완료했고, 내용은 전문성 있는 현대미술 설치, 체험형·놀이형 전시물 제작, 자기주도적 관람동기 부여, 미디어아트 콘텐츠 전시 등 차별화되고 수준있는 내용과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홍남표 시장은 "시설의 규모에 버금가는 전시와 시민친화적 프로그램이 전당에서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전문 공간기획자를 채용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며 "공사 관계자들께서는 하자 없이 준공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설 #전시 #설치 #규모 #공사 #계획 #랜드마크 #시장 #찾아 #내·외부 #민주화 #중인 #시민친화적 #차별화 #내용 #준공 #민주주의전당 #막바지 #둘러보 #조성 #마감 #관계자들께 #토목 #콘텐츠 #프로그램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