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국내 선수와 외국 선수들의 손발을 맞추며 경기력을 끌어올린 현대모비스는 국내에서 연습 경기를 이어간 뒤, 내달 컵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1-2022시즌 신인상을 받은 이후 꾸준하게 성장한 이우석과 슈퍼 루키 박무빈, 고참 선수들의 노련함을 앞세워 올 시즌 우승을 바라보겠다는 각오다.
다만 이들을 이끌어 줄 해결사가 부족했는데, 현대모비스는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 최우수상(MVP)을 받은 숀 롱을 재영입하며 숙제를 해결했다.
한편 지난 16일 귀국해 휴식을 가진 현대모비스는 오는 20일 연세대학교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국내 대학 및 프로 팀들과 연습 경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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