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위험..제주시, 사용한 건전지 별도 분리배출 당부

  • 2024.09.19 09:04
  • 1주전
  • 제주환경일보
화재위험..제주시, 사용한 건전지 별도 분리배출 당부
SUMMARY . . .

제주시는 사용한 건전지는 재활용도움센터 등 별도 전용수거함에 분리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전 사용이 가능한 고성능 전지인 리튬계 2차전지는 기존 노트북·휴대폰 배터리에서 보조배터리, 전자담배 등으로 사용처가 폭넓게 증가하고 있으나 충격, 습기, 온도 등 외부 환경에 민감해 폭발 및 화재 발생 위험이 더 높다.

시는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 음료수 캔을 모아 재활용도움센터로 배출하면 1kg당 종량제봉투 10L 1매를 지급하는 회수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홍권성 제주시 생활환경과장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는 재활용도움센터로 분리배출하여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 여건을 조성하고, 재활용율 향상을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활용도움센터 #폐건전지 #분리배출 #전용수거함 #모아 #사용 #건전지 #배출 #발생 #일상생활 #폐기물 #화재 #투명페트병 #제주시 #생활환경과장 #종량제봉투 #전자담배 #전지인 #재활용율 #조성 #1kg당 #종이팩 #지급 #자원순환사회 #충격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