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추석 맞아 올레 7코스 환경정화활동

  • 2024.09.19 13:43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추석 맞아 올레 7코스 환경정화활동
SUMMARY . . .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안정윤)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이해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함께 올레길 7코스 주변을 걸으며 페트병, 플라스틱컵 등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가올 추석 급증한 귀성객, 관광객들이 올레길을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위해 환경정화가 필요한 올레길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윤 센터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올레길을 걸으며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라는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실시 센터로 지정돼 현재 자활기업 7개, 자활근로사업단 8개를 운영하며 서귀포시 지역의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과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관광객 #올레길 #방문 #추석 #귀성객 #환경정화활동 #필요 #7코스 #참여주민 #교육 #급증 #저소득층 #자활자립 #종사자 #정비 #연휴 #13일 #다가올 #쓰레기 #지역사회 #제공 #지역 #자활근로사업 #고향 #일자리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