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표 축제 대야문화제 27일부터 4일간 펼쳐진다

  • 2024.09.19 15:57
  • 1주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 대표 축제 대야문화제 27일부터 4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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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의 대표 축제인 제40회 대야문화제가 제35회 군민의 날, 제43회 군민체육대회와 함께 오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일해공원 야외공연장과 합천읍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9월 27일 지역 출신 가수 안성훈이 참여하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4일간 다양한 공연, 민속행사, 체육경기, 전시 및 체험행사로 구성되어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야문화제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해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경찰, 소방, 전기 등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9월 13일에 개최하였으며, 야시장·특설무대·폐막식 무대에 대한 철저한 현장 점검을 준비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제40회 대야문화제가 군민들이 더욱 단결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특히 안전한 행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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