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재훈)은 지난 14일 영승마을 주민이 선화공주 영승숲 일원에 가을꽃 5000본을 식재했다고 전했다.
선화공주 영승숲은 2024년 거창군 지역주도형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다목적 데크와 산책로 등이 설치되면서 주민 휴식·문화공간으로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식재된 아스타, 구절초 등 가을꽃 5000본은 백향목 플라워조경과 산군농원이 좋은 취지에 공감해 마을에 기증했으며, 마을 주민들은 추석 명절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해 공동체 활동의 모범을 보여줬다.
이날 영승마을 주민들이 직접 심은 가을꽃 덕분에 영승숲은 가을 숲 향기와 더불어 아스타 등 꽃향기로 가득해지며 주민들에게 행복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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