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씨름대회 백두급 장사 오른 김민재, 데뷔 2년여 만에 장사 13회 휩쓸어 눈길

  • 2024.09.20 00:10
  • 1주전
  • 경상일보
추석씨름대회 백두급 장사 오른 김민재, 데뷔 2년여 만에 장사 13회 휩쓸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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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18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장사결정전(5판 3승제)에서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3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김민재는 그해 11월 참가한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는 천하장사까지 거머쥐며 씨름판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민속씨름 9개 대회에 참가해 6개 대회(설날대회, 문경장사대회, 보은대회, 단오대회, 제천의병장사대회, 안산김홍도대회)에서 우승했다.

심지어 지난 6월 단오장사대회부터 이번 추석장사대회까지 역대 최다인 19연승을 내달리고 있고, 4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 역시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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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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