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후를 바탕으로 사계절 푸른 나무와 알록달록한 꽃들을 만날 수 있는 거제시가 정원도시의 꿈을 향해 우직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기품 넘치는 웅장한 산세가 내륙에 뒤지지않는 11대 명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해안선, 경남에서 가장 많은 16개의 해수욕장 등 뛰어난 생태·환경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거제시는 우수한 관광자원과 남부내륙철도·가덕신공항 등 광역교통망 조성으로 정원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성장 인프라를 차근차근 갖춰나가는 중이다.
산림청과 경남도·거제시는 지난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으로 채택된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거제가 생태·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동시에 확보하면서 명실상부한 ‘바다위의 정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