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안경 선배'가 한국 스포츠에 없는 까닭

  • 2024.09.21 14:58
  • 6일전
  • 프레시안
<슬램덩크> '안경 선배'가 한국 스포츠에 없는 까닭
SUMMARY . . .

교토 국제고의 고시엔 대회 우승 이후 한국에서 일본 고교야구와 학원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내 눈을 사로잡은 건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 한국 학원 스포츠와 다른 일본 학원 스포츠의 특별한 점을 거론한 기사들이었다.

이런 글을 읽으면서 선수들의 활약상을 고시엔 대회 지역예선부터 지켜보는 일본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나 야구 유망주들을 볼 수 있는 한국의 차이점이 궁금해졌다.

일본을 대표하는 엘리트 야구 선수를 배출하는 것 이상으로 건전하게 야구를 즐기는 학생들을 육성하는 게 고교 야구부의 또 다른 목표가 됐기 때문이다.

적지 않은 고교 운동부에는 이 때부터 일반 학생과 엘리트 선수를 꿈꾸는 특기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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