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마약 혐의 후 일본 솔로 데뷔…논란 속 활동 재개

  • 2024.09.23 19:33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박유천, 마약 혐의 후 일본 솔로 데뷔…논란 속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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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그룹 동방신기, JYJ 출신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확정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유천은 오는 12월 18일 일본에서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크리스마스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오랫동안 일본에서 활동할 수 없었던 만큼 마음을 담아 녹음했다"며 일본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지만, 과거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일본 팬들 사이에서도 박유천의 활동 재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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