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4500평 별장 공개… "어머니를 위해 땅을 샀다" 고백

  • 2024.09.24 22:04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방송인 김태균이 약 4500평 규모의 별장을 공개하며, 이를 구매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 23일 방영된 채널A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 55회에서 김태균은 방송 최초로 자신의 별장을 소개했다. 그는 2012년에 구매한 이 별장을 두고 “처음에는 이렇게 땅이 큰지 몰랐다”며 “좀 무리해서 샀다”고 전했다. 김태균의 별장은 약 4500평 규모로, 산의 절반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별장에는 손님들을 위한 카라반과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계곡과 80년 된 소나무 두 그루가 인상적인 자연 경관을 더했다. 김태균은 “풀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종종 오셔서 관리해주신다”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이날 절친한 친구들인 문세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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