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확대 운영

  • 2024.09.25 14:38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 연암도서관 전경.

진주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의 독서 편의 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 중 도서 신청 권수를 기존 3권에서 5권으로 10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원하는 도서가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을 경우, 해당 도서를 보유한 관내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면 가까운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및 반납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현재 시립도서관 7개소(연암, 서부, 어린이전문, 비봉, 도동, 혁신, 남부)와 사립공공도서관 1개소(마하어린이), 상호협력망 작은도서관 13개소(글담, 글샘누리새마을, 금빛마을, 금산아이파크새마을, 달팽이어린이, 빛나는, 상대동새마을, 새싹, 채움, 파미르, 평거동새마을, 푸른마을, 하대현대우리)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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