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제4기 창원시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이 25일 진해문화센터에서 진해구민 120명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열고 하반기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가 환경,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하고 궁극적으로는 창원시 지속가능발전이행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시민대학은 △1기 132명△2기 116명△3기 117명이 수료했으며 4기는 진해구, 5기는 마산합포구에서 예정되어 있다.
수료생들은 향후 시의 정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행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강의는 △ 지속가능한 도시를 시작으로 △ 지방분권과 자치강화 이해 △ 지속가능발전 이해 주제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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