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지역 4개 볼링장에서 전국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4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볼링은 10월 전국체전 김해시 개최 종목이자 이번 대회는 대한볼링협회 지정으로 전국체전 개최지에서 개최해야 할 필수대회이다.
개회식은 없다.
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 체전 역량 확보와 전방위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
대회는 대한볼링협회 주최, 경남·김해 볼링협회 주관으로 중·고등부는 김해시에서 대학·일반부는 양산시에서 진행된다.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중등부는 개인전, 2·4인조전, 개인종합으로 고등부는 개인전, 2·3·5인조전, 개인종합, 마스터즈로 나눠 우열을 가려 1~3위 입상자에게는 청소년 대표 선수 선발전 기득권을 부여한다.
또 고등부에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