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묘산면 1인가구 ‘나만의 하나뿐인 식물친구’ 를 소개합니다

  • 2024.09.26 16:02
  • 21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합천군 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경상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고독사 고위험 중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원예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합천군 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합천군 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경상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고독사 고위험 중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원예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합천군 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합천군 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호상, 민간위원장 윤종덕)는 지난 24일 경상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고독사 고위험 중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원예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원예테라피 프로그램은 이끼를 활용한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로, 참여자들이 직접 식물 친구를 가꾸며 정서적인 안정과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맞춤형 식물 치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식물친구를 직접 만들어 가꾸는 경험이 큰 정서적 안정을 주었다"고 소감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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