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국악밴드 ‘단디’ 2024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 2024.09.26 20:19
  • 17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사진: 퓨전 국악밴드 ‘단디’ 멤버들. 왼쪽부터 류혜선(국악 타악), 임민섭(피리, 태평소), 안혜미(건반, 작곡), 송원종(국악 소리), 우의정(거문고, 아쟁)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는 퓨전 국악밴드 ‘단디’가 10월 5일(토) 경북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리는 ‘2024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에 참가해 무대를 선보인다.

9월 26일(목)부터 10월 6일(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리는 ‘2024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과 대구·경북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준비한 공연, 전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퓨전 국악밴드 ‘단디’의 공연은 10월 5일(토) 14시와 16시에 예정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희망송’, ‘호랑수월가’, ‘걷고싶다’ 등 단디 만의 젊은 국악, 대중과 함께 놀고 즐길 수 있는 국악 색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해 산천초목과 어울리는 연주들이 관객들의 심신을 치유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디’는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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