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오늘(27일) 마감한 결과 최종 4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이들 4명의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범보수 진영에서는 조전혁 후보와 윤호상 후보가 출마한다. 범진보 진영은 정근식 후보와 최보선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출마한다.
진보 진영 단일화 기구인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에서 단일 후보로 추대된 정근식 후보는 오늘 오전 9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했다.
진보 진영 최보선 전 서울시 교육위원도 오늘 오전 11시 후보 등록을 하면서, 진보 진영은 2명이 선거에 참여하게 됐다.
서울시교육감 보수 단일화 기구인 '서울시교육감중도우파후보단일화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에서 최종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