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최근 불거진 1000억대 재산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2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공개된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 출연한 김종국은 "재테크를 전혀 안 하고 무조건 저축만 한다"며 재산 루머를 일축했다.
한 구독자가 "김종국이 유재석보다 부자라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김종국은 "인기는 많았지만 돈이 없던 시절도 있었고, 간간이 사기도 당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주식, 코인, 땅 등 재테크는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저축만 해왔다"며 "자가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김종국은 과거 돈을 빌려주고 못 받은 경험도 있다고 털어놓으며 "어느 정도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쿨하게 넘겼다.
이어 김숙이 "앞으로는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