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과 동물원 나들이…"동물은 나만 봤다고 한다"

  • 2024.09.28 20:53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동물원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물은 나만 봤다고 한다"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모차를 끌고 아들과 함께 동물원을 방문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연재는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며 해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앞서 손연재는 SNS를 통해 육아 중인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들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하여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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