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옹포리 어울공원 자연정화활동

  • 2024.09.30 07:22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지회장 현동엽)는 지난 27일 한림읍 옹포리 옹포천 어울공원에서 한림읍분회(분회장 조여진) 회원 50여명이 참가하여 옹포천 어울공원과 옹포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한림읍 옹포천은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냇물이 흐르는 하천이면서 제주에서 대표적인 기수역(汽水域)이다.(※기수역(brackish water zone , 汽水域)이란 강물이나 시냇물이 바다로 들어가 바닷물과 서로 섞이는 곳을 말한다.)

옹포천 어울공원은 2016년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한 '고향의 강' 선도 사업에 선정되어 옹포천 하류 ~ 명월교 구간에 생태하천을 복원해서 공원을 조성한 곳이다.

어울공원은 수질정화 식물원, 생태습지, 쉼터 섬 등 생태체험공간과 옹포천 용천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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