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악플에 시달려…“한국인들에게 사이버불링 당해”

  • 2024.09.30 08:35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요리사 선경 롱게스트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선경 롱게스트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랑스럽게 날 사이버불링 하는 악플러들”, “신경 쓰는 척하는 나”라는 글과 함께 영화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어 “한국인들에게 사이버불링을 당할 것이라곤 생각지도 못했지만, 불행하게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아이고야”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이는 최근 ‘흑백요리사’ 방송에서 백수저 팀의 갈등이 온라인에서 주목받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감자 으깨기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후, 최강록의 요리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자 “그게 맞았구나, 다행이다”라고 말한 장면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선경 롱게스트는 자신의 발언과 행동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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