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의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81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총 4천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은 지난 8월 ‘Round 1’과 ‘Round 2’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Round 1’은 넥슨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넥슨 인기게임 IP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문제 등 다양한 방식의 문제가 출제됐다.
전체 참가 신청자의 과반인 약 2천여 명이 ‘Round 1’을 통과하여 ‘Round 2’에 진출했다. ‘Round 2’는 8월 17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이중 최상위 득점자 81명(12~14세 부문 21명, 15~19세 부문 60명)이 본선 대회 진출자로 확정됐다.
넥슨은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