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지난 28일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연계행사 중 하나로 개최된「제3회 경남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진주시협의회 동무팀 김정미, 최선희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월 6일까지 열리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주요 축제 일정 중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경상남도(부산 포함) 각10개 시·군 임업후계자 협의회 요리대회 참가자 및 시식 평가단, 통영시 수산물 소비촉진 참가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요리경연 대회는 경남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임산물 소비 활성화 목적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각10개 시·군 임업후계자 협의회의 임업인이 참가해 지역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주재료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였으며, 참가팀 모두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였다.
이번 경남도 임산물 요리경연 대회에서는 전체 각10개 시·군 임업후계자 협의회 중 진주시협의회가 도지사 상격인 대상 수상을 비롯해 최우수, 우수, 장려등 6개 협의회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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