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유지, 영화 ‘지하도’ 주연 캐스팅... ‘주영’ 役으로 변신

  • 2024.10.02 16:35
  • 4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신예 이유지, 영화 ‘지하도’ 주연 캐스팅...  ‘주영’ 役으로 변신
SUMMARY . . .

오늘(2일) 크랭크인 소식을 전한 영화 '지하도'는 공사 중 인명사고로 인해 작업이 중단된 지하철 연장 공사 현장에, 공사 재개를 위해 재방문한 공사 팀장 승현의 앞에 그날의 끔찍한 기억을 가진 원혼들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서스펜스 호러 영화다.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획을 그을 것을 예고한 가운데 신인 배우 이유지가 영화 '지하도(UNDERGROUND)'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

이유지는 극 중 승현(신현수 분)을 지하도로 이끌어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함께 겪어 나가는 '주영' 역으로 분한다.

이유지는 트렌디한 비주얼과 피지컬,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광고와 영화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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