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경영평가에서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근)가'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경영평가에서 ▲참여자 증감률 ▲자산 형성 지원 ▲자활근로사업단 매출액 증가 폭 등을 심사해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 중 밀양시를 포함한 도농복합형 지역자활센터 23곳을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했다.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보건복지부 인센티브 지급계획에 따른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아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종사자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밀양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돼 현재 9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115명의 저소득 주민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 기초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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