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에는 '바리톤의 시인' 최현수가 11월에는 스타 성악가 부부 소프라노 홍혜란과 테너 최원휘가 슈베르트와 슈만의 애절하고 사연 가득한 연가곡을 들려준다.
특히 11월 공연에는 홍혜란, 최원휘 부부가 작곡가 김신에게 직접 작곡을 위촉하여 탄생한 연가곡 '김소월의 세 개의 시에 의한 가곡-님을 그리다'도 무대 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혜란과 최원휘는 한예종 성악과 동기로 만나 결혼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부부이다.
테너 최원휘와 소프라노 홍혜란 현실 부부가 들려줄 클래식계 대표 사랑꾼 슈만의 사랑 노래를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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