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은 거센 빗속에서 우산을 함께 쓰고 팔짱을 낀 채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도중 영수는 연애 경험이 없는 영숙에게 연애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영숙은 해맑게 "같이 걷고 싶다"며 소박한 소망을 전했다.
데이트 후, 19기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녀는 "내가 기대했던 남자친구와 다르지만 영수님이 좋다"며 강한 확신을 내비쳤고, 영수 역시 영숙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했다.
#영숙 #영수 #19기 #연애 #팔짱 #데이트 #경험이 #긍정적인 #도중 #순수 #설렘 #거센 #해맑게 #던졌 #제작진 #내비쳤 #진솔 #21기 #인터뷰 #보며 #달달 #경쟁 #펼쳐진 #솔로남녀 #즐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