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대신 철학자 문성훈을 권한다

  • 2024.10.05 23:12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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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대신 철학자 문성훈을 권한다
SUMMARY . . .

마지막 희망도 사라졌고 필자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최종근거를 찾지 못한 채 부유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니힐리스트는 자신이 부여한 가치가 절대적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상기책 인용 인용미기재시 동일) 우리가 알던 허무주의자로서의 니힐리스트가 아니다.

니체가 생각하는 니힐리스트는 '자유정신'에 충만한 영혼이다.

따라서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은, 이 세계와 삶의 무의미함 속에서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니힐리스트의 삶을 받아들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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